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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곽노정·노종원 신임 사장 승진..'40대 사장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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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해운보 작성일21-12-02 13:56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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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사장단 체재로 재정비..사장단은 실질 경영 집중미주 사업 조직 신설…낸드사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전임직·여성·MZ세대 신규 임원도…조직 쇄신 바람[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제조·기술 담당 부사장(56)과 노종원 SK하이닉스 미래전략담당 부사장(46)이 SK하이닉스 사장으로 승진했다.SK하이닉스는 2일 이사회 보고를 거쳐 이같은 골자의 2022년 조직재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SK하이닉스는 CEO 산하에 ‘안전개발제조총괄’과 ‘사업총괄’ 조직을 신설했다. 기존 개발제조총괄이 안전제조총괄로 바뀌면서 전사 안전, 보건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강화했다. 이 조직은 곽 사장이 맡는다.1965년생인 곽 신임 사장은 고려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SK하이닉스 전신인 현대전자 공정기술실에 입사한 이후 연구개발(R&D) 분야와 생산현장을 두루 거친 ‘기술통’이다. 2012년 SK그룹의 하이닉스반도체 인수와 함께 상무보로 승진하며 임원에 올랐고 동시에 D램 공정3팀장을 맡아 선행 개발 업무를 담당했다. 2017년 청주FAB담당 전무, 2019년 개발제조 총괄 자리인 제조·기술 담당 부사장에 올랐다.곽노정 SK하이닉스 안전개발제조총괄 사장사업총괄 조직은 글로벌 비즈니스와 함께 미래성장 전략과 실행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노종원 경영지원담당이 사장으로 승진해 이 조직을 이끈다.1975년생인 노 부사장은 1975년생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를 졸업한 후 2003년 SK텔레콤에 입사했다. 2016년 임원에 오른 지 5년 만에 사장으로 초고속 승진을 한 케이스다. 연공과 무관하게 능력과 성과를 중시하는 SK의 인사 철학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노정원 사업총괄 사장이번 조직개편으로 SK하이닉스는 박정호 대표이사 부회장, 이석희 대표이사 사장 및 곽 사장, 노 사장, 진교원 사장, 김동섭 사장 등 총 5명의 사장단 체제로 재정비됐다.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은 글로벌 사업 행보로 저변을 넓히는 데 집중하고, 사장단은 실질 경영을 뒷받침하는 지배구조다.이외 SK하이닉스는 ‘인사이드 아메리카(Inside America)’ 전략을 실행할 ‘미주사업’ 조직을 신설하고, 이석희 CEO가 장(長)을 겸직한다. 미주사업 산하에는 ‘미주R&D’ 조직도 함께 신설한다. SK하이닉스는 미주 신설조직을 통해 낸드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유수의 ICT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마지막으로 SK하이닉스는 ‘기업문화 업그레이드 TF’를 신설하고 곽노정 사장이 장을 겸직하기로 했다. 각 부문의 최고책임자들이 이 TF에 참여해 구성원과 소통하면서 글로벌 일류 기술기업에 맞게 일하는 문화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SK하이닉스도 우수 인력의 조기 육성을 위한 세대교체 등을 고려해 여성 임원으로 신승아 AT담당을, MZ세대 우수 리더로 82년생 이재서 전략기획 담당을 발탁했다. 손수용 개발인프라 담당은 최초로 전임직 출신 임원이 됐다.사장 승진곽노정 노종원임원 신규 선임김규현 김상훈 김진영 김헌규 문기일 문양기 박상범 박성조 박태진 서재욱 손수용 손승훈 신승아 신현수 심규찬 안현준 여동준 오동연 윤재연 윤홍성 이광옥 이규제 이재서 이재준 이현민 장만영 정해강 정회삼 지운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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