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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李 폭력성 쉽게 안 고쳐져…조카 살인이 데이트폭력? 오래 길러진 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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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오병 작성일21-11-28 15:30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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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데이트 폭력’ 표현 사과 두고는 “편의상 했을 뿐… 속으론 분노하고 있을 것”국민의힘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국민의힘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은 2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향해 “전제적 사고와 판단 기준, 폭력적 심성은 그리 쉽게 고쳐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이 자리에 선 것은 국민께 이 시대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이러한 시대변화에 비추어볼 때 이 후보가 과연 후보로 나서도 되는지를 이야기하기 위해서”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과거 자신의 조카가 저지른 ‘강동구 모녀 살인 사건’을 변호했는데, 최근 이를 사과하는 과정에서 해당 사건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표현해 살인 사건 중범죄를 축소하려는 의도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 후보는 지난 26일 페이스북에서 해당 표현을 두고 불거진 논란에 대해 “미숙한 표현으로 상처받으신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사과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연합뉴스김 위원장은 이 후보를 겨냥해 “고치기 힘든 것이 있다. 오랫동안 길러진 심성”이라며 “이 후보에게도 그런 것이 있는데 유감스럽게도 그것은 전제적이고도 폭력적인 심성”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방된 자세로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선과 악, 옳고 그름을 규정한다”며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는 언어폭력 등 폭력이 행사된다. 그러다 비판과 비난이 일면 너무 쉽게 사과한다”고 지적했다.김 위원장은 또 “정치를 하는 변호사가 ‘심신미약’을 일종의 변호기술로 쓰다니요? 게다가 살인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하다니요?”라며 “그는 정치지도자로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그는 이 후보가 ‘데이트 폭력’ 표현에 대해 사과한 것을 두고는 “편의상 그렇게 했을 뿐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데이트 폭력’이라 생각하고 이에 대한 시비에 대해 분노하고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김 위원장은 이 후보를 향해 “심신미약 전공의 변호 기술자로 돌아가든, 폭력성 짙은 영화의 제작자나 감독이 되건 그는 그가 속해야 할 영역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그가 있을 자리는 대통령 후보 자리가 아니다”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은 결코 이러한 후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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